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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승차감, nx350h 비교, 가격, 장단점)카테고리 없음 2024. 4. 4. 22:38반응형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승차감, nx350h 비교, 가격, 장단점) 렉서스 ES300h는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뛰어난 정숙성과 연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ES300h의 주요 내용과 승차감, NX350h와의 비교, 가격,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반응형1. 렉서스 es300h vs nx350h 비교
렉서스 es300h와 nx350h 사이에서 갈등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두 모델의 비교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오늘 비교할 가격은 두 차 모두 제일 낮은 등급인 es300h 럭셔리 등급과 nx350h 프리미엄 등급의 가격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두 차량가격은 대략적으로 2백만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등급에 따라서 차이가 더 나고 적게 날 수도 있지만 제일 낮은 등급인 es300h 럭셔리 등급과 nx350h 프리미엄 등급의 가격기준입니다.
차량 길이는 es 350h가 30cm정도 더 길고, 폭은 같으며, 차량 높이는 suv인 nx350h가 23cm정도 더 높습니다. 차량 무게는 nx350h가 170kg 더 무겁습니다.
둘다 배기량과 4기통 가솔린 엔진은 같습니다. 연비는 es300h가 nx350h비해 좋습니다.
그리고 최고 출력과 토크는 nx350h가 약간 우위에 있습니다. 구동방식에 있어서 es300h는 전륜구동이고 nx350h는 AWD 4Matic으로 4륜구동 방식입니다.2. 렉서스 ES300H 내부 옵션 및 편의사항
ES300H는 내외부 다양한 옵션으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앞문과 뒷문 손잡이에 led불은 차 근처에 키만 들고가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이게 은근 기분좋아지는 옵션이더라구요.렉서스 es300h 계기판은 디지털적이면서도 아날로그적이기도 합니다. 시각적인 효과와 편의성을 최대한 살린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차량 주행 모드는 3가지 모드가 있는데 에코-노멀-스포츠모드 에코로 달리면 연료비가 22km/l까지 절약할 수 있으나 악셀 밟을 때 굼뜨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보통 시내에서는 노멀로 하고 다니고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에서는 스포츠 모드로 하고 170km까지도 쉽게 나옵니다.
그리고 계기판 좌측 하단에 보면 초록색 EV라고 불이 들어와 있는데 저것은 40km이하로 주행할 때 주로 나타나며, 휘발유가 아니라 전기로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에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가 작고 터치가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디스플레이가 12.3인치로 더 커졌고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후방카메라 화질 때문에 전모델이 욕을 많이 먹었는데 화질이 짱짱해졌습니다.
네비게이션도 이전 모델은 완전 안습이었지만, 체인지되면서 LG-U플러스와 협약해서 통신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었고, 실시간 교통정보, 유가정보 및 음석인식이 추가되어 교통상황에 따른 즉각적인 안내를 해줍니다.3. 렉서스 ES300h의 장단점
▶ 렉서스 ES300h 장점
- 정숙성: 저속과 고속 모두 승차감이 좋습니다.
- 높은 연비: 60~80 km 정속 주행 시 연비가 20 km/L에 달할 정도로 높습니다. (단, 130 km 이상 고속 주행 시 8 km/L 미만의 연비를 보입니다.)
- 잔고장 없음: 9년간 램프 교체를 포함한 단 한 번의 잔고장이 없었습니다.▶ 렉서스 ES300h 단점
- 일본차: 국내 정서상 반일 감정이 높기 때문에 일본차를 운행할 경우 남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비싼 수리비 및 부품 교체비: 엔진 오일 교체 등 부품 교체 시 공임비 포함 8만원 이상이 발생하므로 셀프 교체와 비교 시 큰 비용 지출입니다.4.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ES300H의 최대 단점은 특유의 엔진개입소음과 브레이크 성능이 너무 안좋아요. 뛰어난 연비와 승차감은 좋지만, 엔진소음과 브레이크 성능은 조금 불안합니다.
그래서 2025년 예정인 ES300H 풀체인지 모델을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렉서스는 2018년 7세대 모델을 출시하고 7년 후 2025년 8세대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구형은 과격한 스핀들 그릴에 호불호 갈린다는 의견도 많지만, 렉서스 ES 신형은 과격한 모습을 개선해서 스펜들 그릴의 일부를 차량의 색상과 동일하게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헤드램프를 그릴과 연결해서 안정적인 전면부 모습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파격적이고 과감한 디자인 언어가 구형의 특징이면, 신형은 세련되고 매끈한 모습에 호불호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후면은 날렵한 느낌이 렉서스 스포츠카 LC를 닮은 것 같습니다. 기아 K8 느낌도 살짝 있는 것 같네요.화려한 램프와 과감한 라인을 적용해서 기존의 중후한 모습을 벗어나 역동성 넘치는 모습을 구현되었습니다.
렉서스 ES 신형은 새로운 사륜 구동 기술 다이렉트4(Direct 4)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렉트4는 차량의 가속도, 조향각, 현재 속도 등 정보를 실시간 반영해서 네 바퀴 힘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요.
ES300H 파워트레인은 ES300H의 상징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대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렉서스 ES 풀체인지 출시일은 현재까지는 2025년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등 라이벌 모델이 신형을 출시한 만큼 ES는 신형 출시 전까지 부진을 피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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