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이번 우버의 사망사고는 결국 인재(人災)라고 볼 수 있다. 아직 자율주행 SW의 완성도는 떨어지는 가운데 테스트 운전시에 동승한 운전자는 실제로 운전하는 것과 똑같이 운전은 하지 않아도 전방주의및 감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센서의 개선과 인공지능 SW의 발전 그리고 5G통신망까지 기술적인 발전이 되어서 Level 5까지 올라간다고해도 진정 사람의 개입없이 가능할 것인가?레벨 0부터 5까지. 자율주행차에 매겨진 등급의 비밀! 제5원소나 몇몇 영화에서 나오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봐도 결국은 사고는 난다. 인간의 개입없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은 없는 것이다.자동차 업계에서는 실차 테스를 통해 실제 상황의 database를 취득하고 이를 통해서 HILS시스템을 통해서 Simulation을 진행합니다. 많은 자동차 ..

L4급 자율주행 버스를 양산하네요. 자율행의 등급에 대해서는 아래 자세히 설명한 글을 참조하세요.사오펑의 전략은 이들이 만들 자량의 형태를 보면 알 수 있다. 미니 버스 형태로 대중교통 서비스에 쓰일 수 있는 모델들을 개발하고 있다.둥펑자동차는 시장 수요에 맞춰 쉐어링-밴을 무인 자율주행 버스, 택배 물류차, 판매차, 도서관차, 원격의료 차량 등 10여 종류의 차량을 개발했다.우선은 개인용 자율주행이 아닌 제한적인 형태의 자율주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나갈려고 하는 형태이다.이는 중국이 고속전철을 개발할때와 같은 전략으로 보인다. 그런데 고속전철을 개발할 당시 개발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선해나가면서 무수히 많은 사고가 났었고 이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었던 것을 기억한다...

에스모는 프랑스 자율주행 기업 ‘나브야(NAVYA)’의 5단계 자율주행 택시 '오토넘 캡(AUTONOM CAB)'이 을 다음달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율주행 택시를 탈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과 더불어 프랑스 자동차가 들어오고 시장을 선점해가는게 아닌가 싶어서 안타깝네요.중국, 미국, 유럽등은 자율주행과 자동차 공유와 관련해서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국내의 상황은 답답하네요.참고로 오토넘 캡은 6인승 5단계 자율주행 택시 모델로, 2018년 CES(CE Show)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유럽, 미국, 호주 등에서 모두 25대가 실제 도로에서 테스팅 중인 차량입니다. 에스모가 국내 첫 5단계 완전자율주행 택시를 선보인다.에스모(073070)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간 서울..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은 요즘 최근 몇년 사이에 공격적인 신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왜 국내에는 진행하던 프로젝트나 투자도 줄이면서 해외일까요?? 정 부회장은 여러 차례 "미래에는 차를 소유가 아닌 공유를 하게 될 것"이라며 차량공유서비스와 자율주행차 등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좋아요.하지만 투자를 면밀히 들어다 보면 어떤 전략인지 확인이 어렵네요.현대차그룹은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공유 기업인 그랩에 2.7억달러를 투자하고 19년 3월에 인도 기업인 올라에도 3억달러를 투자했어요. 미국에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업체인 미고에도 투자하고 호주기업인 카넥스트도어에도 투자를 진행중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번에 앱티브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통 큰 투자를 진행..

AUTOSAR (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는 2003년에 만들어진 자동차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개발 파트너쉽이다. 자동차 ECU의 개방형 표준 소프트웨어 구조를 개발하고 설립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다양한 차량 및 플랫폼 변형, 소프트웨어 이전 가능성, 가용성 및 안전 요구 사항 고려, 다양한 파트너 간의 협력, 천연 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및 전체 "제품 수명주기"에 걸친 유지 관리 가능성에 대한 확장 성이 포함된다. 기본적인 개념은 어렵지않지만, 대부분은 VECTOR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을 한다. 가장 큰 이유는 문제가 발생할 때 책임지고 싶지 않기에 개발사에 맡기는 것이다. 자동차의 많은 표준 프로토톨이나 관련 문서들은 자동차 회사의 책임을 ..

자율주행관련해서 그 정도를 레벨로 표시했다. 각 레벨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중아일보에서 쉽게 정리했습니다.사실 Level 5가 최종 목표이지만, 실제 우리의 삶에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판단하기 어렵다.하물며 Level 1 ~ Level 5까지 각각의 레벨이 우리의 실생활에서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알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였다.이 기준으로 본다면 현재 상영화된 자동차는 Level 2에 와있다고 생각한다.가볍게 한번씩 읽어보면 자율주행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최근 자동차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자율주행 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는 이름 그대로 운전자가 손을 대지 않고도 자동차 스스로가 운전을 한다는 것. 그런데 자율주행 기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도 모든 자동차가 다 스스로..

오늘(5/2)부터 일요일(5/5일)까지 EV TREND KOREA 2019가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요즘 사람들이 휘발유나 경유차를 안사고 전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해요.저도 이번주 토요일 한번 가서 구경해보려고요.. 테슬라, 포르쉐, 현대차등 전기차 업체들도 많이 나오네요. 중국이 점점 무서워지네요..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점점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전기차는 단연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BAIC(베이징자동차그룹)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나왔네요.저도 꼭 가서 볼려구요.. 한국에서 하는 전시회이니 많이들 구경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순수 전기 자동차 박람회인 ‘EV(전기차) 트렌드 코리아 2019’가 나흘 일정으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현대‧기아차와 독일의 스포츠카 ..

모든 차량용 버스 시스템에 대한 초간단 정리를 하였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배제하고 모든 종류의 자동차용 버스시스템에 대한 한줄 설명으로 정리하였습니다.CAN, FlexRay, Ethernet, K-Line, LIN and MOST진단 커넥터 (CAN 또는 K- 라인)를 통해 차량에 액세스 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다른 버스 시스템도 차량의 표준으로 채택되었어요. 이는 저렴한 구현 (예 : LIN)부터 고 대역폭 (이더넷), 보안 관련 분산 폐 루프 제어 (FlexRay)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요구 사항에따라 다양한 형태의 버스 시스템이 만들어졌어요. 통신표준 CAN - ISO 11898(CAN) 많은 수의 ECU를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CAN 버스 (Controller Area Network)가 도입되었습니..

현대차가 V2X의 표준방식으로 선택한 DSRC는 무엇인가? 그리고 경쟁표준방식인 WAVE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1.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DSRC란 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 단거리 전용 통신 방식으로 , 지능형 교통체계(ITS)에서 활용하는 통신 방식입니다. 노변기지국(RSE, Road Side Equipment)이라고 불리는 도로변에 위치한 소형 기지국과 차량 내에 탑재된 차량 탑재 단말(OBE, OnBoard Equipment)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5.8GHz 주파수 대역 이용)을 통해 각종 정보를 주고받는 ITS의 핵심기술입니다. DSRC는 도로 자동 요금 징수 서비스(하이패스), 버스정류장의 버스도착..

V2X를 이해하려면 지능형 교통시스템에 대해서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우선 ITS/C-ITS/텔래매틱스를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1. ITS란 무엇인가?ITS란 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의 약자로 지능형 교통시스템이라고합니다. 교통, 전자, 통신, 제어 등 첨단기술을 도로, 차량, 화물 등 교통체계의 구성요소에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수집, 관리, 제공합니다. 즉 ITS란 교통시설의 이용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교통체계 시스템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ITS에는 버스정류장의 버스 도착 안내 시스템, 교차로에서 교통량에 따라 자동으로 신호가 바뀌는 시스템, 내비게이션의 실시간 교통정보 알림 시스템, 하이패스 등이 있습니다.2. C-ITS 란?C-I..